기타정보 / / 2023. 2. 13. 23:30

40, 50대 무릎 시큰거림, 운동VS휴식, 운동강도, 무릎에 좋은 운동, 피해야하는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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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30대 부터 무릎 시큰거리는 통증이 발생하곤 합니다. 원인으로는 근육문제, 연골 손상 등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나이가 들면서 취미를 갖기 시작합니다. 등산, 테니스, 스쿼드 등 개인마다 다르게 취미를 갖습니다.

 

하지만 취미와 별개로 나이가 들수록 무릎 관절이 약해져 시큰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완전 아픈 통증 느낌은 아니지만, 관절염 초기가 아닌지 불길한 예감이 들기도 합니다. 관절염이 맞다면, 수술까지 할 수 있는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나이가 들면 흔하게 나타나는 무릎의 시큰거림 통증,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궁금하실 겁니다. 이번 포스팅의 메인 주제는 운동을 하는게 좋을지, 휴식을 하는게 좋을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운동강도, 무릎 관절에 좋은 운동, 피해야하는 운동에 대해 추가적으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무릎 통증 시, 휴식 VS 운동

1. 무릎 시큰거림 발생 시, 휴식 VS 운동

무릎 통증이 있다고, 운동을 피할 시, 오히려 무릎에 더 안좋다고 합니다. 무릎 관절이 안 좋으면 운동을 피하고 휴식을 취하시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규칙적으로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이 오히려 무릎 통증에 좋습니다. 근력이 약해지면 신체기능이 저하되며, 관절염이 더 진행할 수 있습니다. 운동은 관절 근력을 강화하여 무릎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운동과 더불어 스트레칭을 하면 관절이 굳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무릎 통증 시, 고강도 운동 VS 저강도 운동

2. 운동강도:

무릎 통증에 운동이 좋다면, 운동강도가 궁금하실 겁니다. 미국 내과확회지에서는 무릎 관절에 고강도 운동과 저강도 운동의 효과 차이가 없다는 논문이 있습니다. 하루 1시간 이상 고강도 운동을 한 사람들과 하루 30분씩 일주일에 3회 정도 저강도로 근력 운동을 한사람과 비교한 결과, 고강도, 저강도 운동한 사람들 모두 50% 정도 관절 상태가 좋아졌습니다. 물론, 고강도 운동을 한 사람들이 무릎 기능이 약간 더 좋아지긴 했지만, 통증, 삶의 질 차이에서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따라서 무릎 시큰거림 통증이 있다면, 무리하게 운동하지 마시고, 개인 상황에 맞게 저강도 운동을 꾸준히 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밑에는 무릎 관절에 좋은 운동과 피해야하는 운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3. 무릎 관절에 좋은 운동:
앉은 자세에서 허벅지 근육에 유지하는 동작, 평지 걷기, 수영, 댄스, 요가, 필라테스, 실내 자전거 등이 무릎 관절에 좋은 운동입니다. 집에서 대걸레로 방 닦는 행동 등 일상생활에서 도구 없이, 무료로 실천할 수 있는 신체활동도 있습니다. 즉, 무릎 관절에 부담이 되지 않는 몸의 움직임이 도움이 됩니다. 주제와 논외지만 집 청소, 방 닦기 등을 무릎에 도움된다고 생각하시고 하신다면, 청소에 대한 귀차니즘과 위생면에서 향상될 것입니다.

무릎 통증 시, 피해야하는 운동은?


4. 무릎 관절에 안 좋은 운동:

무릎 관절에 부담을 주는 운동은 자제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험한 등산, 과도한 스쿼드 등이 있습니다. 만약 등산을 하시더라도 스틱없이 등산을 하는 것은 무릎 관절에 안 좋다고 합니다. 특히 계단 등산, 내리막길 빠르게 가기 등은 더욱 안 좋을 수 있습니다. 또한, 축구, 농구 등 스포츠도 주의해야 됩니다. 마지막으로 무거운 물건 들기, 무릎 주변에 찬 바람을 직접 쐬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즉, 무릎에 부담된다고 생각될 수 있는 운동은 피해야 합니다. 만약, 본인이 하고 싶은 취미나 운동이 있다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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